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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STA란 무엇인가?
ESTA는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의 약자로,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전자여행허가 시스템입니다. 비자 없이 미국을 90일 이하로 방문하려는 국가(비자면제 프로그램 국가)의 국민은 반드시 ESTA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은 VWP 참여국으로, 관광·출장·경유 목적의 단기 체류 시 ESTA 신청만으로 입국 가능 (최대 90일).
2. ESTA 신청 절차
- 공식 홈페이지 접속: https://esta.cbp.dhs.gov
- “New Application” → “Individual Application” 선택
- 이용 약관 동의 후 본인 정보 입력
- 여권, 연락처, 비행 일정 등 세부정보 기입
- 질문 항목(보안 관련 9개) 체크
- 신청비 결제 ($21 / 2025년 기준)
- 결과 확인: 승인까지 수 분~72시간 소요
✅ 승인 결과는 이메일로도 안내되며, 별도 비자처럼 종이 출력은 필요 없지만 항공사 탑승 시 전산 확인됩니다.
3. 입력 항목별 영어 해석 가이드
① Personal Information (개인 정보)
- Family Name: 성 (예: Kim)
- First (Given) Name: 이름 (예: Minji)
- Gender: 성별 (Male / Female)
- Aliases: 이전 이름 사용 이력 (없으면 'No')
- Country of Citizenship: 국적 (South Korea)
② Passport Information (여권 정보)
- Passport Number: 여권 번호 (영문+숫자)
- Issuing Country: 여권 발행 국가 (South Korea)
- Issue Date / Expiration Date: 발급일 / 만료일 (yyyy-mm-dd)
③ Contact Information (연락처)
- Email Address: 이메일 주소
- Phone Number: 연락 가능한 휴대폰 번호
- Home Address: 거주 주소 (영문 표기)
④ Travel Information (여행 정보)
- Are you transiting the United States to another country? 미국을 경유지로 이용하는가?
- Address While in the United States: 미국 체류 예정 주소 (호텔 주소 또는 'UNKNOWN')
⑤ Security Questions (보안 관련 질문)
총 9개 문항으로, 대부분 “Yes / No” 형식입니다. 예:
- Have you ever been arrested or convicted of a crime? 범죄 전력이 있는가?
- Do you seek to engage in terrorist activities? 테러 활동을 계획 중인가?
✅ 모든 질문은 사실대로 답변해야 하며, 허위 기재 시 추후 입국 거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4. 자주 묻는 질문
Q1. 한국어로 신청 가능한가요?
A. ESTA 공식 사이트는 한국어 인터페이스도 제공하지만, **입력 항목 자체는 영문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이름, 주소, 직업 등 모두 영문 표기 필수입니다.
Q2. 여권 사진을 첨부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입력된 여권번호로 자동 확인됩니다.
Q3. 신청 후 언제까지 유효한가요?
A. 승인일 기준 2년 동안 유효하며, 여권 만료 시 자동 종료됩니다.
5. 영어 입력 해석 도와주는 사이트 & 도구
① Papago (네이버 자동 번역기)
- 주소: https://papago.naver.com
- 사용법: 영문 항목을 복사 → 붙여넣기 → 한국어로 의미 확인
② Deepl (고급 번역기)
- 주소: https://www.deepl.com/translator
- 보다 자연스러운 문장 번역에 적합
③ 구글 번역기
- 주소: https://translate.google.com
- 자동 감지 기능이 뛰어나고 모바일 앱 사용 가능
④ 미국 공식 ESTA 가이드 한국어 설명서
- 외교부 또는 주한미국대사관 웹사이트 참고
- URL 예시: 주한 미국 대사관 - ESTA 안내
6. ESTA 신청 시 주의사항
- 공식 사이트 이용: 반드시 gov 도메인의 공식 사이트를 사용하세요. 상단에 ‘cbp.dhs.gov’ 확인.
- 중간업체 경고: 포털에서 검색 시 상단에 뜨는 유료 대행사는 공식 사이트가 아닐 수 있습니다. 수수료 3~5배를 요구하는 경우 주의.
- 결제 오류 주의: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VISA, MASTER) 준비
결론: ESTA는 간단하지만 정확성이 생명
ESTA는 비자보다는 간편하지만, 잘못 입력하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경우 미국 입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특히 주소, 여권번호, 이메일, 보안 질문 항목은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모를 경우에는 자동 번역 도구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영문이름 표기, 여권 유효기간, 여행 목적을 다시 확인하고,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정확하고 안전하게 신청**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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