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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슬라: BEV 왕좌 수성 + 에너지 사업 고성장
- 판매·실적: 2024년 BEV 178.9만 대로 ‘간발의 차’ 1위. 2025년 2분기 인도는 38.4만 대로 수요 둔화 신호. :contentReference[oaicite:18]{index=18}
- 에너지 저장: 2024년 31.4GWh 배치(전년 대비 2배+), 2025년에도 분기 9.6GWh로 고성장 지속. 자동차 마진 약세를 보완. :contentReference[oaicite:19]{index=19}
- 충전: 북미 NACS 표준 주도, 3사 중 인프라 우위.
- 리스크: 모델 라인업 노후화, 가격 경쟁 심화(중국), 유럽 수요 변동성.
포인트: 에너지저장(Megapack) 고성장은 실적 체질을 다변화. 자동차 가격 경쟁이 계속돼도 사업 포트폴리오로 방어가 가능한 구조. :contentReference[oaicite:20]{index=20}
2) 현대차그룹(현대·기아): 800V·품질·충전접속으로 ‘체감 경쟁력’ 강화
- 제품력: E-GMP 800V 기반으로 IONIQ 5/6 등은 350kW 초급속에서 10→80% 약 18~20분, EV9도 약 24분 스펙. :contentReference[oaicite:21]{index=21}
- 충전: 2025년부터 미국에서 NACS 어댑터 무상 제공(기존 차), 2025년형부터 순정 NACS 적용 차종 확대. 슈퍼차저 접근성 개선. :contentReference[oaicite:22]{index=22}
- 생산: 울산 전용 EV 공장 2025년 완공, 2026년 1분기 양산 예정(연 20만 대 규모 계획). :contentReference[oaicite:23]{index=23}
- 리스크: 글로벌 수요 변동, 가격경쟁·관세 환경 변화(특히 유럽) 속 원가/라인업 최적화 과제.
포인트: 충전 체감이 2025년 대폭 개선(NACS), 800V의 재충전 속도까지 더해 실사용 편의가 강점.
3) BYD: ‘원가·속도’의 제왕, 해외는 관세와 유통이 관건
- 판매: 2024년 NEV 427만 대(세계 최대), BEV 176.5만 대로 테슬라에 근접. 2025년 들어서도 성장 모멘텀 유지. :contentReference[oaicite:24]{index=24}
- 배터리: 자체 Blade LFP로 안전·원가 경쟁력, OTA와 인포테인먼트(디링크)도 자사 생태계 강화. :contentReference[oaicite:25]{index=25}
- 해외 전략: 헝가리 공장 등 유럽 현지화 추진, 동시에 EU 추가관세(약 17%대)·미국 100% 관세로 북미 진출은 중단적. :contentReference[oaicite:26]{index=26}
- 리스크: 가격 경쟁 장기화(중국 내), 유럽 유통망/브랜드 인지도 구축 속도.
포인트: 수직계열화·규모의 경제로 가격 경쟁에 유리. 다만 관세·현지화가 해외 확대의 핵심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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